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는 11月의 이른 아침．
얼굴에 와 맞 닿는 바람이 싫어집니다．
아직은 落葉 지기전의 싱그러움으로 마지막일지 모를 色彩를
뿜어내고 있었지만 점점 退色되어 가는 나뭇잎,꿈처럼 痕迹없이
잠기는 時間속에 落葉 떨어지는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립니다．
움쳐렸던 몸과 마음 전혀 채워지지 않는 마음 한 자락이，
넘어가는 달력의 숫자 만으로도 緊張되는 季節이기도 합니다
늦가을 풍경소리 들으면 늦가을은 허허하고 살가로운 계절인가봅니다
그간 會員님들께서는 立冬이 지난 쌀쌀한 換節期에
더 더욱 健康에 注意하셔야겠습니다．
아뢸말씀은 11월 月例會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꼭 參席하시여 情談도 나누시는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11년 11 월 30 일 (수) 12:00
2.장 소 : 마산합포구 중앙동 2가 3-123번지 나룻터 횟집
(☎055-223-8734 . HP 010-5886-2890 (마산합포구청 지나 경동메르빌(하차)
→경남은행중앙동지점 앞건너편 골목으로→우쪽 4층건물(2층) 나룻터 횟집
3. 불참회원께서는 사전 총무에게 연락바랍니다
(총무 HP : 010-6440-1820)
2011 년 11 월 15 일
교 행 친 목 회 장 ㅇ ㅇ ㅇ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