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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연[饗宴]이...(waple에서) [5]

by joolychoi 2011. 5. 5.

 

 

 

 
  봄의 향연[饗宴]이...(waple에서) [5]
 
 만개한 유채꽃 사이로 노오란 시간이 알싸하게 흘러가는 풍경

▲5. 2일 충남 서산시 예천동 중앙호수공원을 찾은 여인들이 만개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연합뉴스

가족애가 청푸른 추억으로 스며드는 군산 꽁당보리축제

 
▲ 군산 꽁당보리축제가 5.4-8일 군산 미성동 현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장을 찾은
가족이 보리밭에서 70-80년대의 교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주 감귤 첫 수확  
 
▲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오순호씨의 감귤하우스에서 오씨의 
부인이 올 들어 처음으로 노랗게 익은 감귤을 수확하고 있다./연합뉴스
노오란 향기에 취해 거닐다보면 이곳이 바로 유채색 무릉도원 
▲ 전북 정읍시 이평면 만석보 인근 71㏊규모로 조성된 유채밭이 노랗게 물들었다. 
정읍시는 29일 이곳 배들들녘에 축제무대를 마련 
다음달 10일까지 다양한 축제 행사를 펼친다. (사진=정읍시 제공)/뉴시스
비내리는 캠퍼스
 
▲ 비가 내린 9일 강원대 춘천캠퍼스에 만개한 철쭉 사이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하교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슨소원?
▲ 부처님 오신날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종로구 조계사에서 연등달기가 한창이다./연합뉴스
비내리는 캠퍼스

▲ 비가 내린 9일 강원대 춘천캠퍼스에 만개한 철쭉 사이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하교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처님 오신날 기리는 마음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관계자들이 연등

속 전구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꽃심과 동심
 

▲ 13일 한 어린이가 경남 통영시 도남동 도남관광지 내 꽃양귀비가 만발한 산책로를 걷고 있다.

통영시가 조성한 1만여㎡의 꽃양귀비 경관조성단지에서 자라고 있는 이 꽃은 양귀비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마약 성분이 전혀 없는 관상용 화초다. /연합뉴스

 그저 바라보면 마음이 노랗게 물드는 천리포수목원 노랑 목련
 
 
▲ 희귀식물의 보고인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만개한 노랑 목련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노랑 목련은 일반 목련과는 다르게 꽃보다 잎이 먼저 나온다.
 /천리포수목원 제공/연합뉴스
오대산 천 년의 숲 걷기대회
 
 
 
 
▲ 5.14일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오대산 월정사가 주최한 '오대산 천 년의 숲
옛길 따라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월정사∼상원사에 이르는 전나무 숲과 돌다리 등
옛길을 따라 걸으며 초여름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닷바람 가르는 윈드서핑
 
 

▲ '2011 울산컵 PWA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가 14일 울산 진하해수욕장 앞바다에서 개막했다.

선수들이 명선도 앞에서 윈드서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무 넘어 보이는 산방산과 송악산

 

 

 

 

 

▲ 맑은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에 해무가 끼면서 바다와 해무 건너 보이는

산방산 및 송악산이 장관을 이룬 가운데 한 사진가가 그 모습을 담으려 하고 있다./뉴시스

논두렁 밭두렁 공연, 여럿이 힘모아 집터 다져요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연합회 주최로 4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지방 문화원 어르신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논두렁 밭두렁' 문화나눔 공연에서 공주문화원 어르신들이 시민들과 함께

 집터다지기를 시연하고 있다. '집터다지기'는 집을 짓기 전 땅을 다지기 위해 다짐돌을

여럿이 들고 내려놓는 행위이다./연합뉴스

상공에서 바라본 용화산의 '암릉미'

 

 

▲ 24일 강원 화천군 간동·하남면과 춘천시 사북면 경계에 솟아 있는 용화산(龍華山)이 빼어난 암릉미를

자랑하며 많은 등반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용화산은 파로호와 함께 산의 고을다운

절경을 자랑하며 화천팔경 대접을 받고 있다./뉴시스

눈을 매혹하는 치명적 美, 꽃들의 향연 명자분재 전시회

 

 

 

 

 

 

▲ 5.4일부터 서울 서초구청에서 명자 분재 전시회가 열려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명자꽃은 장미과에 속하는 관상용 꽃으로 4월에 붉은 색으로 피며 가지끝에 여러개가 달린다.

 전시는 9일 오후 2시까지 열린다./조선일보

'영월 선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 문화재청은 4일 '영월 선돌'을 국가지정 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사진은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의 '영월 선돌' 전경. (사진=문화재청 제공)/뉴시스

사진작가 김미루 작품 ‘MO 2'

 

▲ 폐허가 된 공장 등 도시의 버려진 공간에 자신의 누드가 들어간 사진으로 화제를 받고있는 사진작가

 김미루(30)씨의 또 다른 전시회인 ‘돼지, 고로 나는 존재한다(The Pig That Therefore I Am)’를 타이틀로

맨해튼 첼시의 ‘두산갤러리 뉴욕’에서 4월23일까지 열리고 있다. 매사추세츠주 스톤햄에서 태어난 김씨는

 브루클린 프랫인스티튜트에서 회화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벌거벗은 도시’ 시리즈로 뉴욕타임스에

크게 소개되기도 했으며 부친은 도올 김용옥 원광대 석좌교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