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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웃기도 합시다

하하하 웃어요 ~!!

by joolychoi 2011. 2. 21.

 

 

15.jpg

 
 
  하하하 웃어요 
ㅇ선생님 먼저-
ㅇ선생님 먼저-30∼4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 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 벗고 준비하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 섞인 목소리로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 
 

실패한 피임 교육

 

60년대 어느 농촌 마을에 보건소에서 나와

우리나라의 인구가 많으니 가족계획을 해야 한다고 홍보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장 쉬운 것은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열심히 사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엄지손가락을 펴 보이며

콘돔은 이렇게 끼워 사용하는 것이라고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고 돌아갔다.

이듬해 보건소에서 다시 설문 조사를 하러 나왔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그 마을에는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 있던 것이다.

의아해진 보건소 직원이 어찌 된 일이냐고 물었다.

동네 아저씨들 왈~

"선생님이 가르쳐 준대로 엄지 손가락에 끼우고 했지요~"

 

 

어떤 성교육

 

어느 매우 후덥지근한 여름날 오후.

그런 대로 강의실엔 여학생들이 차 있었다.

교수는 나름대로 열심히 강의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들 시큰둥해 여름을 타고 있는 눈치가 역력했다.

하품들을 하고…

 

교수가 이럴 땐 극약을 써야겠다며 크게 외쳤다.

“이걸 맞히면 학점 무조건 통과다.

” 여학생들 눈이 갑자기 커졌다.

교수:“여자에겐 입이 두개 있다.

하나는 위에 있고 또 하나는 아래에 있다.

이 둘중 나이가 많은 쪽은 어느 쪽인고??”

 

이 질문을 들은 강의실은 잠잠해졌다.

그러다 얼마 후 왼쪽 벽에 등을 대고 기대 앉아 있던

A 여학생이 손을 들었다.

교수는 “그래?” 하고 귀를 열었다.

A:“위에 입이 나이가 많아요.”

교수:“어째서??”

A:“위에는 이가 났고 아래는 이가 없잖아요.

” 교수:“어흠 말 되네…

 

그 다음은?

” 저 뒤쪽에 앉아 있던 빨간 블라우스를 입은

B 여학생이 손을 번쩍 들었다.

교수:“어서 말해봐요.”

B:“아래 입이 나이가 더 많아요.

” 교수:“왜 그런데?”

B:“아래 입은 수염이 나 있는데

위의 입은 수염이 안 났어요.

” 교수:“거 참 그렇구먼…

 

그 다음엔??

” 그러자 맨 앞줄에 새카만 안경테를 굴리고 있던

새침데기 C 여학생이 손을 치켜올렸다.

깜짝 놀란 교수,

의외라 싶어 흥미롭게 교수:

“그래 자네 의견은 뭔가?

C :“당연 위쪽 입이 더 늙었죠.”

나 교수 :“허어, 왜 그런가??”

C :“위에 입은 밥을 먹고

아래 입은 우유를 먹잖아요.

그러니 당연 위에 입이죠.”

삽입과 수정사이 ㅎㅎ
컴퓨터 수업시간에 예쁜 아가씨 강사가
 키보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자,여러분 .삽입키를 한번 더 누르면 수정이 됩니다.
한번 눌러 보세요. 하단에 수정이란 글자로 바뀌죠?"
그러자 딴 짓을 하고 있던 한 학생이 갑자기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 설명에서 한단계가 빠진것 같은데요?" "왜 그렇죠?"
. . . . . . . . . . . . . . . .
"삽입 다음에 사정을 해야만 수정이 되는것 아닌가요?"
 
출입금지!
 
내일 모레 시집 보낼 딸과 어미가 목욕탕엘 갔다.
그런데 몇년 만에 보는 딸 그곳이 민둥산이었다.
아니, 이럴수가….
모전여전 이라고 자기것은 정글인데 딸은 왜 사막인고.
너무 놀란 어미는 잘아는 박식한 의사를 찾아가 물었다.
의사 선생님은 말했다. “간단 합니다.
 출입금지 표를 붙이십시요”
“네에-?출입금지라뇨?”
“사람 출입이 많은 길은 원래 풀이 나지 않는 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