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월례회를 알려드립니다.
이제 봄의 층계에 섰다
二月 窓밖은, 사파이어 블루의 하늘
밤엔 랩소디의 불을 言語의 燈盞에 불 켜져...[별대신-움베르토사바]
J.시트라우스의 왈츠가 여기 마음의 밭에 씨 뿌리게 하는
생명의 소리로 울려온다.ㅡ 봄의 소리다
봄의 생리 二月이 立春과 함께 드러나고
장미처럼 우리의 가슴은 향기롭다. 봄은 오는가 보다~~!!
젊은이에게는 봄이 즐겁지만, 늙은이에게는 봄이 사납다
(少年樂春 老者惡春). 이에 二月은 봄을 잃어가는 세대에게,
건강한 ‘마음의 봄’을 찾도록 함께 노력 해야겠습니다.
.
[2월의 햇발]-/詩 卞榮魯
어느 딴 세상에서 내리는 그늘 같은데
오는 봄의 먼 치맛자락 끄는 소리는
가려는 ‘찬 손님’의 무거운 신 끄는 소리인가
회원님 날씨가 차겁습니다 健康管理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2月 月例會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11년 2 월 23 일 (수) 12:00
2. 장 소 : 마산합포구 중앙동 2가 3-123번지
나룻터 횟집(☎055-223-8734 . HP 010-5886-2890
(마산합포구청 지나 경동메르빌(하차)→경남은행중앙동지점앞
건너편 골목으로→우쪽 4층건물(2층) 나룻터 횟집
3. 불참회원께서는 사전 총무에게 연락바랍니다
(총무 HP : 010-6440-1820)
2011 년 2 월 16 일
교 행 친 목 회 장 ㅇ ㅇ ㅇ 드림
[**저녁엔 言語의 燈盞에 불 켜져ㅡ.
휘황하게 빛나면서 회전하듯 흐르는, 다채로운 채색의 빛살이ㅡ
서로 어우러져 반짝거리거나 겹치는 등,
눈에도 멎지 않는 속도로 끊임없이 찬란하게 이어진다….
(별 대신ㅡ이라고 움베르토 사바는 썼다. 날마다 저녁이면 언어에 등불이 켜진다)
그 시각의 두오모 광장은 놀랍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계절별 모임 통지서 문안(예)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월례회를 알려드립니다 (0) | 2011.04.15 |
---|---|
3월 월례회를 알려드립니다." (0) | 2011.03.15 |
1월 월례회를 알려드립니다(안) (0) | 2011.01.19 |
12월 월례회를 알려드립니다.(안) (0) | 2010.12.17 |
11월 월례회를 알려드립니다...~~!!! (0) | 2010.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