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진해군항제(4월1~11일)가 조용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올해는 한번 방문하지 못하고 친구가 메일로 보내준 자료와
군항제 벗꽃을 수집해 편집한 진해 벗꽃현장 자료이다...
벗꽃터널도 참 아름답고 화려하게 만개된 진해 시가지가 화려하게
연분홍빛 옷을 갈아 입었다.함께 만개된 벗꽃에 심취해 보며 감상해 본다.
천안함 침몰사태로 화려한 프로그램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되기도 하였지만,
벚꽃만 보아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북원로타리에서 미군사고문단 쪽
북원로타리 벗꽃 마차
진해 해군 기지사령부 를 바라보며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는 제단
제단.
활짝 핀 벚꽃과 맑은 물과 유채꽃과 데크로드가 잘 어울리는 한 폭의 그림 같다.(여좌천)
여좌약국으로 가는 거리에도
여좌천 옆 도로에도
진해 여좌천 벗꽃 터널
여좌천 양쪽의 벚꽃과 양어장
양어장 언덕의 벚꽃이 석 줄로 세워 놓은 것 같다
제황산 벗꽃
내내수면 연구소 저수지 내내수면 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8회 진해군항제(4월1~11일)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9일 경남
진해시 경화역 벚꽃이 만개했다.올해 군항제는 천안함 침몰 여파로 군악의장페스티벌 등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돼 벚꽃과 함께 하는 차분한 축제로 마무리되고 있다./연합뉴스
제48회 진해군항제(4월1~11일)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경남 진해시 경화역 벚꽃터널 사이로 열차가 지나고 있다./뉴시스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12일 윤중로 거리를 활짝 핀 벚꽃길을 시민들이 즐기고있다.
예년에 비해 벚꽃만개가 늦어졌지만 주말경이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
진해해군 사관학교 봄풍경
진해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앞에 전시된 비행기
진해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진해 해군사관학교 공원
진해 해군사관학교 공원에 있는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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