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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

섭리 (10-03-16 )

by joolychoi 2010. 3. 16.

 

 

 

 



       섭리


      그냥 자기의 일을 계속해나가고
      나머지는 섭리(Providence)에 맡기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 다음, 마지막 걸음은, 신께서 옮겨놓으십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호모 스피리투스》중에서 -


      * 섭리에 맡기는 것은
      처음부터 하늘에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이 먼저입니다.
      최선에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 '최선에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 걸음을, 그리고 마침내 그 마무리까지를
      하늘에 맡기고 따르는 것입니다.
      (2007년 4월30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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