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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넘어질라~' 조심히 걷는 시민들

by joolychoi 2010. 3. 11.

 

 

 

 

 

 

빙판길 '넘어질라~' 조심히 걷는 시민들  

 

 지난 3월10일 중부지방 동부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밤사이 28㎝의 많은

눈이 내려 교통이 혼잡하고 빙판길에 넘어질세라~11 조심하게 걷고 있는 시민들...

교통 대란이다... 사고도 있고...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9일 저녁부터 많은 눈이 내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됐다. 10일 0시 현재 대관령에 75㎝, 강원도 강릉 32㎝,

경기도 동두 천 13.8㎝, 서울 7.6㎝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10일 아침 출근길은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극심한 교통혼잡이

우려되며 일부 지역에는 돌풍까지 불 것으로 보여 힘든 출근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조선일보

 

 

밤사이 28㎝의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한 시민이 승용차가 빙판길에서 움직이지 못해 뒤에서 밀어주고 있다

 

 

 

 밤사이 28㎝의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시민들이 얼어붙은 도로를 걸으며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시민들이 얼어붙은 도로를 걸으며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밤새 많은양의 눈이 내린 10일 아침 사다리차에 눈이 수북히 쌓여 있다

 

인근의 한 버스 정류장에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지겨워, 이제 그만 좀"…강릉 나흘째 '폭설'

 

9일 오전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 지역에 나흘째 폭설이 내려 미시령

옛길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등 교통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폭설에 묻힌 차량의 눈을

털어내고 있다.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 지역에는 3월 들어 이틀을 제외하고는

 매일 눈이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연합뉴스

 

 

 

 

 

출처:조선닷컴 포토뉴스 (Wapl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