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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의 왕소나무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한개의 나무에 암 수가 있고 4~5월이면 꽃이 핍니다.
특히 밑에서 끝까지 꼬면서 올라간 가지의 모습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듯이 보여 "용송"이라고도 하며
천연기념물 제 290호로 희귀성과 생태적 보호 가치가 높아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된 곳입니다.
소나무가 우리에게 많은 애너지를 줍니다.
출처:송파 보리산악회cafe.daum.net/songpabori
600년 묵은 용송
- 소재 : 충남 서산시 죽성동(태풍 루사 매미로 인해 고사됨)
설명; 이용송은 약600여년 된 것으로 죽성동 마을의 수호신은 물론 아이들의
놀이터 이기도 했다. 사진 오른쪽 잘린부분은 6.25당시 가지가 죽었고,
2002-3년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하여 쓰러지면서 그 수명을 다하였다.
고사된 나무와 뿌리는 현재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복사골농원에서 나무는
죽은 고사목 상태로 심어놓고 뿌리는 뿌리공예를 만들어 놓은 상태로
복사골 농원을 찾는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있읍니다........
봉래산 그 예전의 용송(龍松)
* 용송(龍松)에 얽힌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아름다운 봉래산
계곡 청석골에서 안식하던 용이 이곳의
비경에 도취되어 승천하지 못하고 소나무로
변신 100여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청석골의
신비를 지키는 용송으로 살아 있다가, 고흥
군민의 염원인 봉래산 자락에 우주센터가
들어서게 되자, 召命(소명)을 다한 龍이 때 맞추어
2003년 태풍 "매미" 때 드디어 승천하게 되었다고 한다.
양평 중원산의 용송(龍松)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중원산정상에서 중원리 주차장쪽으로)길에 뜻 밖의 행운을
백길절벽 바위위에 수백년쯤 된 구불구불한 소나무 한그루
명품중의 명품소나무임에 틀림없었다.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이 소나무의 이름은 다름아닌 용송(龍松)!
출처:http://blog.chosun.com/lbj1223[전원(田園)통신 ]
중원산정상에서 본 용문산과 백운봉 등 용문산산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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