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 성찰 (10-01-22)

by joolychoi 2010. 1. 22.

 

 

 

                   

       깊은 성찰


      깊은 성찰을 하려면
      세부만이 아니라 사소한 것
      하나하나의 상호관계도 예리하게 관찰해야 한다.
      "두 그루 나무 어느 하나도 까마귀에게는 똑같지 않네.
      나뭇가지 어느 하나도 굴뚝새에게는 똑같지 않아" 라고
      데이비드 웨이고너는 이야기했다. 그는 "나무든 가지든
      그 존재를 그대가 잊었다면, 정녕 그것은
      상실이다."라고 말했다.


      - 프랜시스 웨슬리의《누가 세상을 바꾸는가》중에서 -


      * 사람도 어느 하나 똑같지 않습니다.
      저마다 다른 얼굴과 다른 영혼의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존귀한 존재들이 서로 연결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가장 깊은 성찰은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입니다.
      자기를 먼저 깊이 바라보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을 잘 바라보는 것, 그리고
      그 존귀함을 찾아내 사랑하는 것,
      그것이 최고의 성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