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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에 관한 동영상

by joolychoi 2009. 2. 27.

 

박정희 대통령에 관한 동영상


1) 박정희 대통령 서거 (6분)

    

2) 자발적인 시민들의 추모 행렬 (5분)



   박 대통령을 다시 알려면 이 글을 꼭 읽기를 권합니다.  
    박정희가 그리워지는 이유  (어느 우파 논객)


경제가 어렵고 나라가 뒤숭숭할때 늘 떠오르는 인물이

박정희이다.

 

나뿐 아니라 많은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젊은 시절 박정희를 미워했던

사람들이다.

 

젊은 시절 나에게 박정희는 민주주의를 파괴한 파쇼 군부

독재자일 뿐이었다.

 

그가 없었다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 두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을수 있었는데박정희가 집권해 재벌과 결탁하여 빈부격차를 만들어내고

숫자상의 경제성장과 남북대결구도를 통해 국민들을 억압하고 또 현혹해

영구집권을 하다가 술자리에서 부하의 총을 맞고 죽은 그런 독재자였다.

 

그러나 이제 돌이켜보니 내가 틀렸고 박정희는 옳았다.

그래서 박정희를 미워했던 나는 박정희만 생각하면 늘 미안

해진다. 또 나라가 어려울 때면 과연 박정희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박정희 이후, 박정희와 대결했던 민주투사들이 집권해서

국가의 기강을 흔들고 경제를 힘들게 할때마다 박정희한테

미안해지고 그가 그리워졌다. 이제 3김시대도 끝났는데 그

그리움은 더 커지고 있다.

 

 8.18 도끼만행 사태가 일어났을때 박정희는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정희 시대의 구호중에 하나가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이었다.

 

조금 촌스럽고 무식해 보이는 구호이기는 해도틈만나면

대한민국을 잡아먹으려고 했던 김일성의 간담이 서늘해질만한

구호이다.

 

다른 한편, 박정희가 산림녹화법을 만들었을때 많은 사람들은 굉장히 황당해 했다 자기동네 뒷동산에도 마음대로 못올라가게 하니 얼마나 기막힌 일인가. 비행기에서 보이는 고국의 누런~

민둥산에 가슴이 아팠던 박정희가 시작한 일이었다.

 

초가집을 없애고 마을길을 넓히자고 시작한 새마을 운동을 두고

많은 식자들은 이를 비판했다.

 

우리 민족의 전통이 담긴 주거문화를 그런식으로 무자비하게

 없애는 개발지상주의를 비판했다. 이를 두고 박정희는

그랬다고 한다.

 

"그럼 당신들이 거기 들어가 살아!!" 초가집에 살아본적이

없는 책상좌파들의 낭만타령에 대한 박정희의 일침이었다.

 

  73년 박정희 필생의 신념이었던 중공업화 계획을 발표하며

웬지 촌스러워보이고 딱딱해 보이는 "대망의 80년대,

수출 100억불 국민소득 1000불"의 구호를 외쳤을때 많은

 사람들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았다.

그런 딱딱한 구호보다는 오히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평화가 들불처럼 번지는 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