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주일 분의 우스개 소리 ♣
노처녀가 친척 소개로 맞선 보는 자리에 나갔다.
"아니 왜 이러세요?' 여자가 놀래서 소리치자
"거시기 가든" 에 가면 "거시기탕" 을 꼭 드세요
"이~그....바지에 붙은 스티커나 좀 떼세요"
바지 정면 앞에는 수박을 고를때 붙었는지 스티커가 붙었고
빨아달란 놈은 봤어도 불어라는놈은 처음이네!"
하늘에는 영광에는 평화 대신 굴비
진달래와 택시
회사에사 회식이 있던날,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할때
사장은 여비서를 쳐다보며 "진달래" 하고
외친후 술잔을 마셨다.
건배를 할때마다 "진달래"라고 해서
여비서가 귀에대고 물었다.
"사장님, 진달래"가 무슨 뜻이에요?"
"응 그건 미스 김한테, 진하게 한 번 달라면 줄래?
이런 뜻이야!"
그 다음 건배를 할 때 미쓰김은 "택씨" 하고 외친 후
술을 마셨다.
사장이 궁금해서 택씨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미쓰김이 하는 말,
"예, 사장님, 택씨는요- 택도 없다 씨발놈아!
이런 뜻이에요." 호호
바람 불때는 바람 조심 ....
지난 밤에 어디서 자고왔어? 바른대로 말해..
남자가 두려움을 느낄때 (연령별로)
30대......우편 배달부가 오면 두렵다.
여기저기에사 막 그은 카드,
청구서가 날아 올까봐.
40대..... 저녁에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서성이면 두렵다
아무래도 오늘밤엔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는데.......
50대.....아내가 곰국을 끓이면 두렵다.
한솥 가득 끓여놓고 4박5일 여행갈려고 저러지....
60대.....이사 가는날이 두렵다.
혹시나 날 떼어놓고 갈가봐, 트럭 조수석에
앉아서 절대로 안내려온다.
70대.....부인이 등산 가자고 하면 두렵다.
깊은 산골짜기에 날 떼어놓고 올려고 저러지...
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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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생일케익
작지만 단단한 놈
어느 단과대 회장 선거에 남학생과 여학생
두사람이 입후보했다.
여자는 키도 크고 쭉쭉빵빵인데, 남자는 조그만한
볼품없는 체구였다.
남학생측 에선 그렇다고 질수는 없고, 신체적
약점을 역이용 하기로 했다.
스티로폼에 검정색 테이프를 붙혀서 정성을 들여
현수막을 만들었다.
"작지만 단단한 놈 김아무개"
이렇게 써넣어서 높이 달았다.
그런데 다음날 보니 밤새 불던 바람에 검정
테이프 의 ㄱ 자가 날라가서
"자지만 단단한 놈 김아무개" 로 되어있었다.
투표 결과 남학생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되었다.
열쇠구멍
나이 많은 할머니..할아버지가 ..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 남녀가 지나가면서..그광경을 목격했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이구!!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게....
남사 스러버러..
그 소리들은 할아버지 한 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에 질세라 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
이 넘들아...
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
달밤에 체조하냐??
여자 기숙사 앞의 향나무
"엄마, 죽어서 하늘 나라에 올라갈 때 발 먼저 올라가?"
"지금 2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누워서 발을 쳐들고
"옴마야, 오메 ~~ 나 죽네, 아이구 하느님... 나 죽네...
이렇게 소리치는데, 아빠가 그 위에서 못가게 막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