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대한민국은 共生할 수 없습니다"

"MBC와 대한민국은 共生할 수 없습니다" 趙甲濟기자의 부산月例강좌:"결국 잠자는 사자를 깨운 MBC는 잡아먹힐 일밖에 없습니다" 金東鉉    6월28일 오후 2시 부산시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趙甲濟(조갑제닷컴 대표) 기자의 月例부산강좌(주제:'선동방송 MBC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열렸다. 이날 부산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지만 400여명의 청중이 모였다. 趙甲濟 대표는 두 달 가까이 진행된 '狂牛(광우)난동사태'는 MBC의 선동방송으로 시작됐다고 했다. 그는 "MBC 'PD수첩' 등이 벌인 광우병 선동은 인류역사상 공산당의 방송을 제외하곤 최악의 과장·왜곡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趙대표는 "공중파란 국민의 공공재산이므로 어떤 방송이든 公益에 유념하여 신중히 써야 함에도 MBC의 보도행태는 그러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趙대표는 "이런 방송을 그냥 두고선 나라가 정상화될 수 없다, 이제는 MBC의 방송허가 취소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MBC가 있는 한 애국심 교육도, 법치 교육도, 국민화합도 안됩니다. MBC는 공공의 敵입니다. 엉터리 방송을 한 사람들을 상대로 소송을 하는 등 응징을 해야 한국사회에 정의가 서게 됩니다. 이번 촛불난동자들에 대한 처리 과정의 하나로 MBC를 처리해야 합니다."    趙대표는 "지난 10년간 좌익을 편들고 反美에 앞장서 온 MBC는 反대한민국의 선동사령부가 되었다"며 애국세력이 이제는 이를 몰아낼 때가 됐다"고 했다.    "MBC가 잠자는 사자인 보수층을 깨웠고, 보수층인 체제유지 세력이 단결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잠자는 사자를 깨운 MBC는 잡아먹힐 일밖에 없습니다."    趙대표는 이번 불법촛불집회를 '狂牛난동사태'로 불러야 하고 이 불법 시위를 이끈 친북·좌익세력과 MBC·KBS의 동조세력을 '狂牛派(광우파)'라 불러야 한다고 했다.    趙대표는 한국 보수정치인들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李明博 대통령은 물론이고 朴槿惠, 李會昌씨 등 보수를 대변한다는 정치인들이 침묵하거나 불법에 동조하는 것을 보고 보수층이 배반감을 갖게 됐다는 말도 했다. 그는 우리나라에 보수층은 있지만 그들을 대변할 보수정당은 없는 형국이 돼버렸다고 했다. 趙대표는 "이제는 애국세력이 스스로 살 길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한나라당이니 선진당에 기대지 말고 우리 힘으로 진짜 보수정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앞으로 4년간 보수층이 정치세력화해서 회원을 1000만명쯤 만들어야 합니다. 이들이 매달 1만원씩 회비를 내고 전국조직화를 하고 행동하는 애국세력을 만들어 이번같은 엉터리 소동을 우리 손으로 막아야 합니다. 모래를 단단히 뭉쳐 벽돌을 만드는 게 조직이고, 그 조직이 대한민국을 지키게 됩니다."                 狂牛토론에서 이기는 방법                                  네 가지 질문만 하면 된다.  이젠 좀 줄었지만 MBC 등 선동세력에 속아 미국産 쇠고기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과 논쟁하고 설득할 때는 요령이 있어야 한다. 지엽적인 문제로 논쟁하면 안 된다. 거짓말전문가들인 좌익선동 세력은 사소한 것을 부각시켜 본질을 훼손하는 숫법을 쓴다.    존경 받는 聖職者(성직자)를 욕 보이려고 그가 무단횡단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법도 안 지키는 자.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라고 선동하면 많은 사람들이 넘어간다. 그때 성직자가 무단횡단한 것으로 비친 것은 신호등이 고장 나 있었기 때문인데도 선동꾼들은 성직자에게 유리한 정보는 묵살한다.                                    아래 네 가지 질문만 하면 된다.   1. 한국인이 수입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인간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나? 참고로 3억 미국인들을 비롯하여 117개국 사람들이 먹고 있고 아직 한 사람도 인간광우병에 걸린 적이 없다.   2. 30개월 이상짜리 미국산 쇠고기는 위험해서 못 먹겠다면서 왜 40, 60개월짜리 韓牛는 잘 먹고 있나? 3. 왜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있는 미국과 117개국 사람들은 잠자코 있는데 한국인만 들고 일어났는가? 4. 왜 미국산 쇠고기가 그렇게 위험하면 한국인은 10만3000명의 자식들을 미국에 유학보내놓고 있는가? 촛불난동자들 가운데 단 한 사람이라도 자식을 귀국시킨 예가 있는가?    이렇게 물으면 상대는 한 걸음 물러나 "쇠고기 협상은 잘못 하지 않았나"라고 반격할 것이다. 동시에 "대통령이 사과했으니 우리가 옳은 것이 아닌가"라고 대어들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된다. "절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줘야 공상품과 자동차를 미국으로 수출할 것 아닌가? 90여만명의 실업자를 구재할수있는 기회를 협상에 다소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폭력시위로써 항의할 정도는 아니다. 독일서 폐기처분하는 쇠고기를 김정일은 애원하여 북한동포들에게 먹일때는 왜 한마디도 없었는지... "李明博 대통령이 무능하여 국민들에게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안해도 될 추가협상을 하고 사과를 한 것이다" 이렇게 말한 뒤 마지막 질문을 던진다. "韓牛는 60개월 이상 늙은 소라도 좋다면서, 미국산 쇠고기는 30개월 이하짜리 싱싱한 쇠고기만 먹어야 한다고 악을 쓰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혹시 반미운동하다가 미국산은 그것이 소이든지, 풀이든지, 꽃이든지, 공기이든지, 산이든지, 강이든지 전부가 나쁘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그건 그렇다 치고 정권퇴진 요구는 또 뭔가? 왜 쇠파이프를 들고 우리가 뽑은 민주정부를 타도하려고 하는가? 당신은 폭도가 아닌가? 국민건강은 허울이고 한미동맹 파괴와 정부전복이 목적이지? 당신이 바로 내부의 敵이야" 김정일 하수인들 아닌가... 휘날리는 태극기 작사.작곡/정동주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너도나도 손을 잡고 광명으로 보존하자   청년아 나가자 민국 번영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유구하고 청사 깊은 반만년의 무궁화 꽃 숭고한 금수강산 자손만대 계승하자   나가자 겨레야 국토 통일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대한의 아들딸아 뭉치어서 진군하자    단일민족 한 핏줄기 길이길이 이어가자 나가자 용사야 국토 수호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엉터리전도사의 자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