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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자유게시판

★ 김용철의 숨겨진 이야기 ★

by joolychoi 2008. 4. 30.

★ 김용철의 숨겨진 이야기 ★

 

 
김 용철과 같이 있던 삼성 사람의 입에서 흘러나온 이야기 입니다.
아마 이런 이야기는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야기 일겁니다.
왜?
김 용철 변호사가 삼성과 맞서서 고자질을 하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김 용철 변호사는 삼성에서
 신임 받는 변호사였는데 어느 날 한겨레신문 사외
논설위원에 위촉된 후 글을 썼습니다. 재벌을 비판하는 글을...
이 글을 본 삼성은 깜짝 놀랐답니다.
 
"아니 재벌회사에 중책을 맡은 사람이 재벌을 비판하는 글을 쓰다니...!!"
이 말이 삼성에서 돌고 돌다가 해임 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답니다.
 어느 날 그만 두라는 통고를 받은 김 용철은 앞이 캄캄 했을겁니다.
변호사 수입이 월 천 만원이 될까 말까 하는데 삼성에서 매월 5억 원을
받았으니 50배를 받았는데 그만두라니...
청청벽력 이었을 것입니다.
그 때부터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말을 들은 김 용철 부인
(둘째 부인)은 가슴이찢어지는 듯 했습니다. 부부는 궁리 끝에
삼성에 퇴직금 40억원을 요구하기로 하였습니다.
김 용철의 첫 번째 부인은 김 용철이 17살 때 맞이한 부인입니다.
 
놀랍죠?
 
그래서 김 용철의 첫 아들은 김 용철 보다 17살 아래입니다.
 
애기를 이렇게 일찍 난 사람이 또 있을까요? 근데 이 부인과
김 용철은 이혼을 했고요 새 장가를 들었습니다. 근데 그 새
 
부인이 삼성에 협박성 진정서를 썼습니다. 40억을 퇴직금으로
내라고...
 
삼성이 들을 회사입니까? 한마디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네가 삼성에서 가져간 돈이 공식적으로만 120억 원이다.
 
재벌급 부자를 만들어 주었는데 40억원을 달라고?
 
40억을 거절한 배경에는 이건희 회장이 신임하는
 
이 종왕 전직 검사가 있습니다.
 
이 종왕 전직 검사는 김 용철 윗사람 이었습니다.
삼성이 어떤 회사인데... 40억원이 뉘 이름이냐?
 
못 준다. 이렇게 됐답니다.
 
김 용철 변호사와 이 종왕 전직 검사는 평소에 사이가
안 좋았답니다.
 
그게 40억 원을 거절한 동기였다 네요. 이때부터 김 용철은
이를 갈았답니다.
"옳지 40억 원이 아깝다?  너희들 맞 좀 톡톡히 보거라"
 
그리고는 사제단을 만나 삼성의 로비 내막을 폭로한
것입니다. 삼성은 40억 원 때문에 4조원 이상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천배 이상 손해를 보고 있는 거죠.
그 때 눈감고 40억을 던져줬더라면 오늘 같은 고통이
따르지 않는 건데...
 
그러나 40억을 줘서 내보내면 선례가 되기 때문에
줄 수도 없었고요.
최소한 200 억 원을 받아먹은 김 용철이 이런 흉악한
짓을 하리라고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김 용철을 겪어본 사람은
김 용철은 무슨 짓을 할지 예측불허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고집불통이 없다고들 합니다.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김 용철을 잡아 가둬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김 용철은 영웅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을 거꾸러트려 소니, 히다치, 내쇼날, 후지스, 
지멘스, 모토로라....
줄줄이 살게 되었으니 
김 용철에 얼마나 감사할까요
김 용철은 1등 기업 삼성을 망친 매국노입니다. 
김 용철을 빨리 가둡시다!!
 
 『 부추연에서 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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