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웃기도 합시다

아이와 생리대

by joolychoi 2008. 4. 26.

 

 

아이와 생리대

 

8세짜리 아이가 동네 수퍼에 가서

'아줌마, 생리대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퍼 아줌마는 대답했다.

'응, 엄마 심부름 왔구나. 엄마가 쓰실거지?'

'아뇨! 제 동생한테 줄 거예요.'

황당해 하는 아줌마를 보고 아이는 말을 이었다.

'TV보니까 이거 쓰면 수영도 할 수 있고

자전거도 탈 수 있다던데요?

제 동생은 둘 다 못하거든요!'

 

 --< 모셔온 글 >--

 




 

'웃기도 합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유-머! 유-머!  (0) 2008.05.03
세상만사 요지경(世上萬事 瑤池鏡)  (0) 2008.05.02
남편을 무시하는 여인의 습관  (0) 2008.04.25
경상도 사투리...1  (0) 2008.04.24
거시기 자랑..  (0)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