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생리대
8세짜리 아이가 동네 수퍼에 가서
'아줌마, 생리대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퍼 아줌마는 대답했다.
'응, 엄마 심부름 왔구나. 엄마가 쓰실거지?'
'아뇨! 제 동생한테 줄 거예요.'
황당해 하는 아줌마를 보고 아이는 말을 이었다.
'TV보니까 이거 쓰면 수영도 할 수 있고
자전거도 탈 수 있다던데요?
제 동생은 둘 다 못하거든요!'
--< 모셔온 글 >--
'웃기도 합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유-머! 유-머! (0) | 2008.05.03 |
---|---|
세상만사 요지경(世上萬事 瑤池鏡) (0) | 2008.05.02 |
남편을 무시하는 여인의 습관 (0) | 2008.04.25 |
경상도 사투리...1 (0) | 2008.04.24 |
거시기 자랑.. (0) | 2008.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