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무자년) 포토 이미지 (33)

2008년2월2일【음12/26(토)】   ☞ ‘오색 별빛’ 세계로 초대

 

★...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31일 오색별빛정원을 둘러보며 정취를 즐기고 있다.

 차가운 바람을 피해 꽃이 숨어버린 겨울, 100만 개의 인공조명이 수목원을 비추고 있다.

캐논 EOS-1D Mark ⅡN, 2470mm 렌즈, ISO 400,1/5, f8. ▒▒☞[출처]동아일보

  백두산의 겨울           ▒▒☞[출처] 야후 이미지

 

☞ 개구리 뛰노는 생태연못 185곳 조성

★...효창공원에 조성된 생태연못 ▒▒☞[출처]동아일보

☞ 보라카이의 석양   ★...31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쪽 지역의 보라카이 해변에서 관광객을 태운 보트가 지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흐흐~ 넌 이제 죽었다~’ ★...31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남성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등 중동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이례적인 폭설이 내려 교통이 마비되고 통신이 끊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2008년2월4일【음12/28(월)】
 

☞ <박상문의 Photo & Essay> “세계 최고 연날리기대회 여는 게 마지막 꿈” 전통연 거장 104세 노유상翁   ★...올해 104세인 노유상 옹이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전통연인 방패연을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 100년 가까이 오로지 연을 만들고 연날리기를 하며 살아온 그는 세계 최고의 연날리기대회를 여는 게 마지막 소원이라고 했다. ★...“100년 동안 연과 함께 살아온 인생을 연으로 마감하고 싶습니다.연을 사랑하는 지구촌의 모든 가족과 함께 세계 최고의 ‘연날리기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저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출처]문화일보

☞ 봄이 오는 소리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겨우내 얼어붙었던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옛 조상들은 이 날부터 봄이 시작된다고 생각했다. 황재성 기자 ▒▒☞[출처]한국일보

☞ 입춘 맞이하는 버들개지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궂은 날씨 속에 동장군이 여전히 기세를 떨치고 있지만, 부산 기장군 철마면 개울가에서 망울을 터뜨린 버들개지는 봄이 저만치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김성효 기자 ▒▒☞[출처]국제신문

☞ 4일 입춘…제주는 유채꽃 물결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노란 물결을 이룬 제주 서귀포 성산읍 유채밭에서 관광객들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이종근 기자 ▒▒☞[출처]한겨레

☞ 활짝 핀 매화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만평농원(대표 조현구) 비닐하우스 내 매화가 하얀 꽃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2월 말부터 3월 초 매화가 꽃을 피울 경우 산수유, 생강나무, 진달래, 목련 등의 개화로 이어진 뒤 개나리, 살구꽃, 벚꽃, 복숭아꽃 등으로 봄꽃들이 절정을 이룬다. /사진=옥천군청 제공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봄의 전령 '입춘' 마중 나온 복수초 ★...입춘(4일)을 하루 앞둔 3일 강원 동해시내 한 야산에 봄의 전령인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봄 기운을 전하고 있다. /연합 ▒▒☞[출처]경남신문

     

☞ 春來不似春…고유가에 떠는 농심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입춘을 앞두고 복사꽃은 피었지만 고유가에 농민들은 시름이 깊다. 1일 오후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한 시설재배 하우스에 천도복숭아 꽃이 활짝 핀 가운데 농민들이 치솟은 난방비를 걱정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 농민은 "올겨울 난방용 벙커C유가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오른데다 매년 공급량도 줄어 걱정이 태산" 이라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출처]매일신문

☞ '입춘대길(立春大吉)'이오!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주최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무자년 새봄날, 길함만이 있어라!' 행사에서 서예가 고정덕선생이 입춘첩을 한옥 대문에 부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