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이미지(image)

겨울(신년 무자년) 포토 뉴ㅡ스 이미지 [23]

by joolychoi 2008. 1. 9.
 
☞ 돼지 나눠 먹기 [2008년1월5일【음11/27(토)】


 


★...시민단체인 아름다운재단이 ‘1% 나눔 운동’의 하나로, 2007년 12월 한 달간 ‘돼지

잡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돼지저금통을 아름다운재단에 보내면 ‘잡아서’ 소외

아동과 독거노인을 돕겠다는 것이다. 돼지저금통은 소외 아동과 청소년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돼지가 집 지어주는 날’,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돼지가 국

 배달하는 날’, 소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돼지가 소원 들어주는 날’ 등으로

사용된다.  직장 동료들끼리 키운 돼지, 형제자매가 보낸 쌍둥이 돼지,

 송년회 자리에서 즉석으로 모은 돼지 등 작지만 뜨거운 정들이 모였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출처]한겨레

☞ 멋진 얼음기둥


★...4일 경기도 포천시 백운계곡에서 '동장군 축제'가 열린 가운데 한 가족이 행사장에

만들어진 대형 얼음 기둥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춘당지 원앙의 먹이 쟁탈


★...3일 오후 서울 창경궁 춘당지의 명물이 된 원앙들이 얼지 않은 연못 가장자리 물로

나와 관람객들이 던져주는 먹이를 받아먹으려고 모여 있다. 원앙은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기러기과 오리목의 조류로 수컷은 몸 빛깔이 매우 아름답고 암컷과

항상 붙어 다녀 사이가 좋은 부부를 원앙 같다고 비유하기도 한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포토 에세이]“호오이” 희망의 물질


★...매서운 추위라 해도 푸른 바다로 뛰어드는 해녀를 붙잡지 못했다. 3일 부산 기장군

일광 앞바다에서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있다. 겨울바람을 타고 바다 냄새와 그들의

숨비소리가 번져 나간다. ‘호오이.’ ―부산에서 ▒▒☞[출처]동아일보

 

 

 


2008년1월7일【음11/29(월)】

 

☞ 썰매로 기차놀이


 


★...매서운 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겨울 축제가 한창이다. 4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에서 열리는 ‘2008 평창 송어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트랙터가 끄는

얼음썰매기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1일까지 맨손송어잡기·얼음낚시·

얼음래프팅 등 다양한 겨울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최승식 기자 ▒▒☞[출처]중앙일보

2008년 1월 7일 (월),  음력 11월 29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11도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 예상 적설(7일 00시부터 24시까지) *
- 북한: 1~3cm

* 예상 강수량(7일 00시부터 24시까지) *
- 북한: 5mm 미만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난지연못이 얼면서 생긴 균열이 북극 지방의
빙하지대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 하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자연스럽게 빚어낸 얼음 작품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한 음식점의 10여일 이상 물을 쏘아 올려 자연스럽게

얼린 얼음작품이 지나는 이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IC에서

영동읍 방향에 위치한 S가든은 10여년째 높이 5~10m, 길이 20~30m의 공간에 물을

쏘아 올려 만든 얼음작품을 손님들은 물론 지나는 운전자들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뽀드득 뽀드득… 한라산 설원을 걷는 행복


★...한라산 선작지왓 설원 트레킹의 반환점이 되는 윗세오름에서 어리목으로

내려가는 길에 만나는 설원 풍경


★...한라산의 해발 1600m 지점에 자생하는 구상나무 군락 숲길. 한겨울이면

 온통 눈에 덮여 숲길은 눈터널로 변한다. ▒▒☞[출처]도깨비뉴스

 
☞ 태안 천리포에 돌아온 오리떼


★...태안 기름 유출사고 한달을 앞둔 6일 태안군 천리포 해수욕장에 오리떼가

돌아왔다. 검게 기름으로 물들었던 바다와 백사장을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주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기름제거에 나서 서서히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태안=채원상 기자▒▒☞[출처]한겨레

 

 



 

 

☞ 겨울이 실종됐다 [2008년1월8일(음12/1(화)】


★...올들어 첫 휴일이자 소한(小寒)이었던 6일 전국은 마치 봄이 온듯이 포근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갈매기떼들에 모이를 주며
'봄같은 겨울'을 즐기고 있다. 김병집기자 ▒▒☞[출처]부산일보 



☞ 안개도시

 


★...짙은 안개 출근길 운전주의 - 짙은 안개와 먼지로 인해 각별히 운전에 주의가

요구되는 7일 오전 종합운동장방향 올림픽도로는 안개로 인해 도로소통이

평소보다 더 지체 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청송 얼음골 인공빙벽 개장


★...빙벽의 계절이 왔다. 휴일인 6일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 인공빙벽이 개장돼

동호인들이 빙벽등반을 즐기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일신문사 주최 제5회

전국빙벽등반대회가 26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김태형기자 ▒▒☞[출처]매일신문


☞ 진해의 아름다운 야경


 


★...경남 진해시가 벚꽃 명물길로 유명한 시내 여좌천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진해=연합뉴스)


★...경남 진해시가 해변공원 진해루에 설치한 야간경관조명.(

진해=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반갑다, 청둥오리야'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지 한달여 지난 7일 오후 충남 태안 파도리 인근

바닷가에서 청둥오리 한무리가 힘차게 날개짓을 하고 있다.

/연합 ▒▒☞[출처]경남신문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지 한달여 지난 7일 오후 충남 태안 파도리 인근

바닷가에서 청둥오리 한무리가 한가로이 쉬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변에 대형 공연장 건립



★...서울 송파구는 2011년까지 석촌호수에 총 1천500석 규모의 대형 호숫가 공연장인

'송파문화예술센터(가칭)'를 건립할 계획이다. 구는 석촌호수의 동쪽 호수 끝 일부분을

매립해 9천925㎡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7천359㎡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1천2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 그리고 야외 콘서트가

가능한 노천 공연장과 카페테리아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서울에서 가장 `전망 좋은' 대형 서점


★...7일 현대백화점 미아점 8층 영풍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하게 뚫린 창문

앞에서 책을 읽고 있다. 시내 대형서점 가운데 가장 높은 지상 8층에 위치,

 맑은 날이면 북한산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7일 롯데백화점 본점 가구매장에 지난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로 제공됐던 나전칠기 12 장생도 병풍과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1억원짜리 장롱이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하얼빈의 그림같은 풍경



★...5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哈爾濱)에서 열린 ‘하얼빈 빙설제’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눈으로 만드는 올림픽 마스코트


★...중국에서 8일 개막되는 선양국제빙설제를 앞두고 한 조각가가 초대형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를 눈 위에 조각하고 있다.이 빙설제에는 아테네에서 베이징

올림픽까지의 역사를 다룬 작품들이 전시된다./선양(허베이성)

로이터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한마리 새처럼…


 


★...5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Bischofshofen에서 열린 포힐 스키대회에서 Gregor Schlierenzauer(오스트리아)가 멋진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사원에 남녀 교합상 즐비, 카주라호


★...인도를 대표하는 유적지 가운데 가장 에로틱한 도시로 불리는 카주라호는 보는

 이를 당황스럽게 할 만큼 노골적인 조각으로 여행객을 환영하는 곳이다.

동서남으로 나누어진 외벽에 수없이 많은 에로틱한 미투나가 부끄럼 없이

속살을 드러내며 방문객의 눈을 자극,


★...마하트마 간디는 "카주라호를 모두 부숴버리고 싶다"는 말로 자신의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성이라는 소재와 조각상의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도깨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