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역쪽에서 바다를 보고 찍은 사진
12월31일 저녁 9시 정동진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고속도로가 엄청 밀릴것이라는 예상과 차에서 불편한 잠을 청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옆지기와 나란히 않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차는 밀리지 않았고, 정동진 주차장에 3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사실은 엄청난 차떄문에 정동진에서 40분 걸어가야하는 해수욕장에...주차하고
우리는 걸어서 정동진을 향하기로 했는데...행운이었지요
엄청 추운 날씨 때문이기도했어요
밤중에 아무것도 할것이 없어서 6시까지 차에서 잤습니다...
6시 어두움을 함꼐, 보시지요
차는 있는데 다들 비었어요...
7시40분경에 해가 뜬다는데...해맞이 하러들 갔습니다
또한 기사들이 밤세워 운행을 했으니, 잠자리를 비워 줘야했지요
도로는 온통 주차 전쟁이랍니다
그래서 마음은 해돋이를 향해서
너무 추워서 옆지기 위치도 재대로 못잡고
바닷가 모래밭
SBS에서 해맞이 공연을 하더만요
이거 구경하다가 해 나오는것 놓치고..ㅎㅎ
파도가 몰려 오는데...윈드서핑하면 좋겟드만..올해는 윈드서핑을 배워 볼까나
여행사에서 가다보니 일행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으니, 모델이 하나뿐이네요
신년에는 건강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열심히 살겟습니다
출처 : 큰자연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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