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진주남강 우등축제, 개천예술제,,,
소원등,,,
금도끼 은도끼,,,
착한 나무꾼이 열심히 도끼질을 하다가 도끼를 연못에 빠뜨려 산신령에게 금도끼 은도끼를 차례로
보여주었는데, 정직한 나무꾼은 자기 도끼는 쇠도끼라 해 산신령이 세도끼 모두를 나무꾼에게 준다는
내용의 설화,,,
토기전,,,
남애의 용왕인 광리왕이 병들어 죽게 되자 영악한 토끼의 간을 구하는 사명을 띤 자라가 산중에서
토끼를 꾀어 등에 업고 수궁으로 돌아오던 중 내막을 알게 된 토끼가 기지로서 간을 볕에 말리려고
꺼내 놓고 왔노라는 말에 속아 토끼를 놓쳐 버린다,
견우와 직녀,,,
칠월 일곱번째날 까마귀와 가치가 은하수 사이에 다리를 놓아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준다는 이야기,
콩쥐팥쥐,,,
새어머니에게구박 받던 콩쥐는 어느 날 원님의 행차를 보러 가다가 신발을 잃어버렸는데 그것을 본
원님은 신발 주인을 찾다가 콩쥐인 것을 알고 결혼한다,
의좋은 형제,,,
형과 아우가 서로를 생각해 몰래 벼나락 짚단을 가져다 주다가 중간에서 만나는 이야기,,,
망부석심판,,,
비단 장수가 망부석 앞에서 잠깐 쉬어가려다가 잠이 들어 비단을 잃어버렸는데 원님이 망부석을 잡아
들여 심판을 해 비단을 찾는다는 설화이다,
흥부전,,,
조선 후기의 판소리계 소설, 흥부와 놀부라는 두 인물을 통하여 형제간의 우애와 선악의 문제를 다루
었다,
복주머니,,,
복주머니에 소원을 적어 넣으면 소원이 이루진다는 낙서들,,,
창작등,,,
입구 양쪽에 있는 용등,,,
복을 가져다 준다는 복돼지,,,
우리나라 국기,,,
추억의 태권V,,,
행사 안내도,,,
용을 형상화한 판매소,,,
처음 가본 진주남강 유등축제,,,(진주 냉면 먹으러는 몇 번 가봤지만,,,)
정말로 환상이였다, 전날 티비에서 유등축제를 방송하길래 숨도 안쉬도 달려 갔더니 역시나 잘 왔다
싶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기에 개천예술제까지 열여서 볼거리는 만발 했다,
동춘써커스는 옛추억을 상기하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그기에 패션쇼까지,,,
아이들과 손잡고 꼭 한 번 다녀 오셔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50장정도 담아 왔는데 몇 장만 올렸습니다, Gim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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