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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을 이미지[1]
by joolychoi
2007. 9. 1.
**포토 뉴스 가을을 부르는 이미지(07.8.29.)
가을을 부르는 손짓
★...28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의 한 들녁에 노랗게
익은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따가운 늦여름
햇살을 몸으로 받고 있다.
매일경제
청포도 '주렁주렁'
★...입장 거봉 포도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27일 천안시 입장면 재윤농장에
파랗게 익은 청포도가 주렁주렁 매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채원상 기자
충청투데이 파주의 삼색 포도를 아십니까
★...경기도 파주시가 3년여 시험 재배 끝에 처음으로 삼색 포도를 본격 출하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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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붉은달’ 뜬다
** 07.8.28. 포토 뉴스 이미지
가을 알리는 코스모스
★...구리시 왕숙천 둔치를 찾은 어린이들이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
한겨레 |
여심 유혹하는 가을 억새
한겨레
감귤밭→남해, 녹차밭→고성…특산물 지도가 바뀐다
★...춘천 녹차, 경기 남양주엔 열대 과일.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하면서 한반도 특산물 지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
지리산 남쪽 기슭에서자라던 녹차는 강원도 춘천 등지로 이동 중이다.
대구 능금은 강원 영월·양구 등에 이미 영예를 물려줄 태세다.
재배 한계선의 북상으로 감자·옥수수로
대변되던 강원도가 차세대 특산물 보고로 점차 자리잡고 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감귤·한라봉은 남해안에 상륙하더니
재배 한계선을 북쪽으로 올려가고 있다. 바다도 변하고 있다.
동해안의 오징어는 요즘 서남해안에서 많이 잡힌다.
청줄돔 등 아열대성 어종도 눈에 띄게 늘었다.
★...지구 온난화로 작물의 재배 한계선이 무너지면서
전남 보성에서 보던 녹차밭을 2~3년 뒤부터는 수도권 인근인
춘천·고성에서 볼수 있게 된다. 사과 주산지는 경북 북부지역에서
강원도 영월·양구로, 배는 경기 안성,
연천 등이 주산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겨레 |
껍질째 먹는 배 나왔다, 농진청, 새품종 ‘원교’개발 신고배 최상급 수준 당도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27일 껍질이 얇고
쓴맛이 적어 껍질째로 먹을 수 있는
신품종 배인 ‘원교 나-40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1989년 개발에 착수한 지 18년 만의 개가다.
농진청이 공개한 새 품종은 조생종으로
배 1개당 무게는 350~400g이며
당도는 13도에 밝은 황갈색이다.
한겨레 |
저 구름 걷히면 청명한 가을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돌며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인 3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변에서 바라본 북한산 자락에
붉은해가 떠오르고 있다. 김호웅기자
문화일보 |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
★...30일 오후 대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충남도청 앞에서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를 바라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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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친구가 메일로 보내온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