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15) 은 제40회 스승의 날입니다.(스승의 은혜 음악 첨부)
스승의 날에
오늘( 5.15) 은 제40회 스승의 날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지도 1년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 감염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으며 전 세계인류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수업이 다양한 방법(원격수업 및 교채 등교등)으로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온라인으로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요즘 교육현장이 마음쓰리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 속히 변종 코로나 감염 확산이 퇴치되어
하루빨리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기대 해 볼 뿐입니다.
오늘 스승의 날 감사 인사등도 온라인을 통해 마음으로나마
선생님 가슴에 빨간카네이션 한 송이 달아드려야겠지요?
스승의 날은 해가 갈수록 잊혀져 가는 세태인듯 합니다
이번 40회 스승의 날은 마치 주말이어서 조용하게 넘어가나 봅니다
또한 최근 들어 코로나 19로 인해 원격 수업 하는 날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원격 수업 중 교사들의 55%가 교권 침해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출처: 원격수업 중 학생 라면 먹고 학부모는 간섭…교사 55% 교권침해 경험
- 매일경제 (mk.co)
“스 승”...이란 ..?
한 마디만 들어도 감사와 여운이 남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다.
가슴 속 뭉클하게 자리 잡고 있던 한 얼굴이 떠오른다면
그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참 은사를 만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상의 변화에 학교 교육도 많이 변했지만 지금도 기억되실
참 선생님 상이 많이 계셔서 미래가 밝은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 정성스럽게 쓴 편지 한 장과 붉은 카네이션 한송이.
함께 불렀던 “스승의 은혜”가 이제 추억속으로 남겨지는 것 같아
못내 아쉽고 안타갑고, 스승의 날은 해가 갈수록 잊혀져 가는 세태인듯 합니다
요즘 사제지간에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불신과 반목은 마음 아픈 일이며 국가 장래가 염려스런 일이다
이제 모두가 혁신하고 학교를 믿을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사제간에 믿음과 사랑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제자와 스승의 관계도
다시 재 정립되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世態가 바뀌어도 敎育의 本質 理念은 불변하다.
만고불역(萬古不易), 스승은 스승, 제자는 제자일 뿐이다
우리 문화 중에 미풍양속이라고 할 수 있는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표면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스승을 존경하여 스승 대하기를 부모와 같이 하며
스승에게는 늘 존경과 사랑으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로 이해된다.
우리 미래를 위하여 사제가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일체감으로
아름다운 교육사회가 빨리 안정되게 정착되기를 바라면서....
[신뢰하며 존경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스승의 가슴에 빨간카네이숀 한송이를... ]
https://www.youtube.com/watch?v=kBermuQu9u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