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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2/0950

제5회 백수 정완영 전국학생시조 공모전 "장원" 입상 전국학생시조 공모전 "장원" 입상 민족사관고등학교 제 2학년 재학중인 손자 최 윤서 군이 전국 학생시조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피아노"가 고등학교 부문 "장원"으로 입상한 영광을 안았다 시 내용은 특활활동으로 피아노 배우며 느낀 소회를 그린 것 같다 대단한 성과이다. 초등학교 입학전 글을 써서 가족에게 공개해 놀라게 하더니 지금 그 결과가 나타났을까? 어릴때 부터 책에 열심히 익혀 놀라게 하더니... 아래 시조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시상식은 10.29. 경북 김천시 문화 에술관 예정이라 한다 시상내용 : 경북 교육감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 윤서 지우가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을 뚜드리고 있다(14.2.28) 윤서는 두손으로 피아노 건반을 누르며 연주한다 (14.2.28) 자우가 한손으로 피아노 건반 위.. 2022. 9. 14.
조상님의 제사를 한꺼번에 모아서 지내는 제사합설과 고려사항 조상님의 제사를 한꺼번에 모아서 지내는 제사합설과 고려사항/청곡의 니캉내캉 - YouTube 2022. 9. 14.
가을이 오면 /노래 서영은 (영상 첨부) ♥ 가을이 오면 /노래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 2022. 9. 14.
그렇게 사는 게 좋더라고요 (영상글 첨부) ♥ 그렇게 사는 게 좋더라고요 ♥ 그렇게 사는 게 좋더라고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주며 인생을 두루뭉술 사는 게 좋더라고요. 남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고 발버둥 치며 비참해지는 것보다 매일매일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며 비할 데 없이 즐겁게 사는 것이 좋더라고요. 욕심은 불만을 낳고 부러움은 초라함을 부르니까 버리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삶보다 적당히 가진 것에 만족하고 웃을 수 있는 것이 좋더라고요. 복잡한 세상, 모든 것을 알 수 없는데도 두세 가지 더 알기 위해 집착하는 것보다 남보다 하나 더 안다고 으스대는 것보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라도 더 알았음에 고마워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결국은 그저 함께 걸어가는 것이, 서로를 다독이고 토닥거리며 무심한 듯 덮어주고 둥글게 사는 것이 .. 2022. 9. 14.
가을 참 묘한 계절이다 / 김현수 (영상글 첨부) ♥ 가을 참 묘한 계절이다 / 김현수 ♥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어와 잠결엔 이불마져 꿀어당기고 매미 소리보다 귀뚜라미 소리 찌르레기 소리가 더 정겨운 가을이 왔나 보다 산다는게 정말 뭘까 매번 산다는 게 이런 게 아닐까 하고 사람들 한테 이야기는 곧잘 하지만 문득 나 자신을 생각하면 그 해답을 못찾고 혼자 중얼거리다 새삼스레 순수해 지려 한다 나와 연관된 사람이나 연관되지 않은 사람이나 이 가을에는 섭섭해하고 서운해하지 않게 내가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애틋한 눈길과 정겨운 말과 따뜻한 가슴을 열어주고 싶다 왜 일까 왜 그런지 모르겠다 요즘은 그렇다 아무리 어깨를 펴고 힘차게 걸어도 귀뚜라미 소리 하나에도 흔들리는 풀잎 하나에도 내 마음을 활짝 열어 주고 싶어진다 아파하거나 슬퍼 보이 사.. 2022. 9. 14.
자신감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김현수(영상글 첨부) ♥ 자신감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김현수♥ 자신감 가지고 살아갸십시오 당신도 남들한테 내세울 좋은 장점이 있고 그 장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당신을 빛나게 할 수 있기에 어깨를 쭉 펴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내 장점을 너무 내세우다 보면 잘난 맛에 산다는 비난을 들을 수 있겠지만 겸손하게 적당하면 괜찮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그까짓 게 뭐 대수야 하면서 자신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의욕이 차고 넘쳐서 안되던 일도 잘 되어 당신을 멋진 명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자기가 자기를 믿어주지 않는데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믿어 주겠습니까 주변에서 아무리 잘한다 잘한다 수백 수천번 칭찬을 해 준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자신감이 없다면 무엇을 하든 두려움이 생기고 겁부터 나서 시작할 엄두를 못 내게.. 2022.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