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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2/09/013

종이 가방(22.09.01.목) 미국에 '찰스 스틸웰'이라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스틸웰의 가정은 매우 가난했는데 그의 어머니는 매일 여러 개의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아 상점에 배달하는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스틸웰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어머니가 힘겹게 물건을 들고 가는 모습을 봤는데 어딘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배달할 물건보다 그것을 담은 가죽 가방들이 더 무거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스틸웰은 이를 보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머니의 가방을 가볍게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스틸웰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질긴 종이로 가방을 접었는데 뜻밖에도 밑바닥이 네모난 '종이 가방'이 만들어졌습니다. 종이 가방에 손잡이까지 달자 가죽으로 만든 가방보다 훨씬 가벼울 뿐만 아니라 편리하기까지 했습니다. 스틸웰은 자기가 만.. 2022. 9. 1.
두 눈을 도둑 맞아서( 22.09.1.목) 두 눈을 도둑 맞아서 단 한 번 사는 생인데, 두 눈을 도둑맞아서 많이 억울했습니다. 그래도 쓸 수 있고,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니까, 말할 수 있으니까, 남은 감각으로라도 누려보려고 합니다.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 두 눈을 도둑맞은 심정, 그 억울함과 원통함을 만 분의 일이라도 짐작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 억울함을 분노로, 한탄으로, 절망으로 풀어내지 않고 두 눈을 가진 사람이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초긍정의 세계를 걸어가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존경과 사랑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2. 9. 1.
이모티콘,텍스티콘 문자댓글 모음(153) [1-135] 이모티콘,텍스티콘 문자댓글 모음(153) [1-135] 9/1(목)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절대 변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 우정, 초심 죽는 날까지 변함없이 빛나야 할 우리네 인생의 영원한 '다이어몬드'들입니다 . 안녕하세요~??♥ 빵끗~!!! 방가워요~~!@!@~~~♥♥♥ 사랑스럽고 정다운 고운 (남녀) 친구 님~!!! 힘들고 어려워도 웃는 걸 잊어버리지 마세요 웃는 모습은 바로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크게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세요~乃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깝다고 느껴져야 한다. ┃-/.┃┓건강한 마음으로 ┃▦┃┛여유로움 갖이시고 ┗━┛힘찬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힘들수록 따뜻한 말과 작은 배려가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