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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2/04105

삶은 아름다운 것/자크 프레베르 (영상시 첨부) ♥ 삶은 아름다운 것 ♥ 오렌지 나무에는 오렌지가 레몬 나무에는 레몬이 올리브 나무에는 올리브가 가시덤불에는 산딸기가 이 화려하고도 일상적인 신비 죽도록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어. 삶은 아름다운 거라고 그렇게 말하며 꽃은 죽는다. ---- (5) 삶은 아름다운 것 - 자크 프레베르 - YouTube 2022. 4. 29.
희망까지 빼앗지 못한다(22.04.29.금) 희망까지 빼앗지 못한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자전거 택시 기사로 일하는 산 마오. 그는 17살 때 오른쪽 다리를 잃게 됐습니다. 캄보디아 전역에 매설된 수백만 개 지뢰 가운데 하나가 그의 다리를 삼켜버린 것입니다. 다리를 잃은 후 그는 생계를 이어가던 농장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좌절보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매년 열리는 '앙코르 와트 국제 장애인 마라톤'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비록 다리는 잃었어도 가슴속에 남은 희망을 붙들고 의족을 착용한 다리로 강도 높은 훈련을 견뎌냈습니다. 그 결과, 산 마오는 하얀 이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으며 시상식 단상의 제일 높은 곳에 섰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과소평가받고 멸시당했던 이들에게 그리고 장애를 갖고 좌절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2022. 4. 29.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살고 싶다 (22.04.29.금)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살고 싶다 바라던 대로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그렇게 살고 있다. - 봉현의《오늘 내가 마음에 든다》중에서 - *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사는 사람. 제가 요즘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입니다. 언젠가 그런 날이 오리라 믿고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2. 4. 29.
삶의 주인공은 자신/유지나 (영상글 첨부) ♥ 삶의 주인공은 자신/유지나 ♥ 세상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시각은 자신의 감정이 좌우합니다 기분이 좋은날은 모든 것이 아름답고 기분이 나쁜날은 모든 것이 귀찮고 싫어집니다 즐거운 날은 콧 노래가 절로 나오고 우울한 날은 짜증이 쏟아져 나옵니다 내가 웃는날은 세상도 따라웃고 내가 우는날은 세상도 따라울게 됩니다 밝은 사람에겐 세상이 밝게 비춰지고 어두운 사람에겐 세상이 어둡게 보여집니다 자신의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고 자신의 마음과 생각의 방향대로 삶은 펼쳐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8hROHy7sQg 2022. 4. 28.
시간병(Time-Sickness)[22.04.28.목) 시간병(Time-Sickness)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항상 시간에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시간병(Time-Sickness)' 증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병이란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는 현상입니다. 미국 내과 의사인 래리 도시 박사는 시간병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면서 시간병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권고했습니다. 첫째, 시간 계획보다 인생 계획을 세우세요. 내 인생을 통해 성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냉철히 살펴야 합니다. 둘째,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가끔 시계를 차지 말고 다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셋째, 서두르는 것은 일종의 중독 증세입니다. 천천히 해도 내 인생에 별 지장이 없다는 슬기.. 2022. 4. 28.
'문명병'( 보낸날짜 : 22.04.28 .목) '문명병' 요즘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은 말하자면 '문명병'이다. 생활 습관에는 운동이나 수면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식생활의 변화가 우리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을 만들어낸 것이다.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뇌졸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이상지혈, 우울증,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궤양성대장증후군... 이런 질병은 모두 문명적인 식사에 의해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한때 불렸던 '성인병'이 '생활습관병'으로 바뀌고, 다시 '문명병'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음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은 그대로 반응합니다. 그러다가 끝내 어느 선을 넘으면 폭발합니다. 풍요로운 문명에 배고픔은..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