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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2]

부모님 살아 생전에 (영상글 첨부)

by joolychoi 2016. 8. 23.

 

 

 

       


            부모님 살아 생전에  


           

           

          천지인신  하나 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 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 소리  듣기 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 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 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 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 와서  아이 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 한 근  사올 줄은  모르도다.
          개 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 부모  병이 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 자식을  키운 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 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 돈은  한도 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 돈은  한두 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 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 있고  딸 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시 받네.
          너도 늙은  부모 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 나면  효자 날까.
          예문 갖춰  부고내고  조문 받고  부조 받네

           

           

          그대 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 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 후에  효자 나고  효부 나네.
          가신 후에  후회 말고  살아생전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 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우리는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아야합니다
           

           
           
          --<어느 퇴직한 교장선생님의 글> 중에서--